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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나에게도이런일이..묻지마폭해당했어요
12gpwjd
작성 13.09.29 04:59:12 조회 2,261
날지나서어제져.. 9월28일 오후7시40분정도였어여 제가 인천 부개동에 살아여..
이날 비가 왔잖아여 우산이 차에 있어서 꺼내구 있는중에 여자 비명 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래서 뭐지?하고 차도쪽에나가는순간 어떤남자와(20대중후반) 눈이 마추쳤어여 근데그순간 뭔가 아차싶더라그여 근데그남자저한테 오더니 가슴을 만질려그 하더라여 그래서 저는 ..너뭐야?..
그랬죠 그러면서 제방어를했져 전 욕이먼저나오더라그여 그때 그세끼가 자기맘대로안되니깐욕을하면서 자기가갖고있던 우산으로 절때리기 시작하더라그 힘이너무쌔더라그여 그래서 안되겠다 반대쪽 차도로 도망을갔습니다 뒤돌아보니 사라지고없더라그여 ... 알고보니 처음에비명 지른 여자도 그남자한테 당했더라그여 와서 가슴을만질려그 하더래여 그여자두 방어를 하니깐 ..가만있어 씨xx아..그러더니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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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개시발새끼 내눈에 띄었음 개패듯 밟았을텐데... 대한민국은 성범죄 형량이 너무 약한 게 아주 큰 문제입니다
13-09-30 13:58
아놔
암튼 용감한 12gp님 화이팅!!
13-09-30 14:00
보노보노
하필이면 우리옆동네 부개동이네....ㅡ.ㅡ 그런것들은 싹다잡아서 전자발찌채워서 일본으로 방사능투어보내야함 쓰레기들....
13-09-30 14:16
지나가는사람
괜히 도와주려 했다가 범인으로 몰리니 걍 지나갈수밖에요
13-09-30 14:32
안타까움
어쩔 수 없네요. 이미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있기에 이런 경우 도와드릴 수 있는 분들이 별로 없을 듯. 이 사태를 자초한 건 이해가 안되는 법도 있고 여성분들의 이기적인 면도 일조했다고 보여지네요.
13-09-30 14:40
참나
싸워주지는 못할 망정 말리거나 신고는 해주어야지 그것마저 안한다는건 제 상식과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군요
13-09-30 14:46
참나
글쓰신 분 용감하시고 멋집니다. 꼭 개새끼 꼭 검거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13-09-30 14:48
지지
개새끼네요
13-09-30 22:21
ㅎㅎ
뭐?사마리아?그냥지나갈수밖에없다고???
남자주제에 성형이나 하면서 또 비굴하기 까지 하네...
13-10-0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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