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고 예고를 가서.. 지금 얼굴로는 자신감이 너무 안생겨서 눈이랑 코 성형을 했고 이제 3일차야! 근데 나는 한 중학생..? 때부터 외모에 집착을 했는데 이뻐야 친구가 많아진다고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절대 쌩얼 안보여주려고 하고 쌩얼로는 집앞 편의점, 다이소도 못나가서 모자, 마스크로 무장했고 학원갈때도 마찬가지였어 근데 이제 최근에 수술을 하고 최근까지는 붓기도 별로 없어서 만족을 했는데 오늘 갑자기 그냥 쌍커풀이 생긴 나인거야 그게 당연하지만 그닥 이뻐진것도 모르겠고 그냥 누구는 몇백씩 써가면서 이렇게 고쳐도 한계가 있고 그냥 그런데 누구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이쁜게 너무 슬프고 비교가 됐어ㅜㅜ 성형을 해도 이정도인데 그친구는 안고쳐도 너무 이쁘니까.. 그래서 지금 너무 미칠거같아 어딜 더 고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내 얼굴이 너무 싫어… 외모정병 탈출할수 있을까..?? 고등학교가서도 계속 이러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