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물론 신경쓰이긴하지만
일단 상담을 나가는 것도 좀 무섭고
수술 전엔 분명 내 이야기 다 들어줬다가
수술 할 때 자기스타일대로 수술 끝내놓을까봐 이게 제일 걱정된다...
솔직히 환자 한명한명 원하는 스타일이 다를텐데 의사들이 다 기억하고 그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더라고
보통 부작용이나 수술후에 실망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생각이랑 다르게 잘리거나 해서 후회하는 걸 좀 보다보니...
이런거 때문에 원장님이랑 미적기준이 비슷한 곳을 가라는 말이 있는 건가 싶음
에휴 걍 빨리 날 잡고 사각턱만 해결하고 싶다
3월이면 개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