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턱끝필러 1cc랑 자갈턱 보톡스 같이 맞았는데 웃을 때 턱이 너무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이틀만에 녹였거든... 그것도 한번으론 부족한 것 같아서 녹이는 주사 두번 맞았고, 시술해주신 의사쌤도 필러는 거의 다 녹은 것 같다고 하셨어
근데 아직도 웃을 때 턱이 튀어나오는 느낌이 들어... 옛날 사진들이랑 비교해봐도 더 튀어나오는 게 맞는 것 같고...!
혹시 자갈턱 보톡스 맞으면 좀 붓는다거나 그래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걸까?
병원에서 필러는 거의 다 녹은 것 같다고 하셨으니까 보톡스 때문인가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 ㅠ
요즘 웃을 때마다 너무 신경쓰이고 혹시라도 필러가 남은 건가 초음파라도 알아봐야 하나...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너무 스트레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