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복코>
<수술전 낮은 콧대>
<수술 후!>나는 완전 낮고 복코.. 거울보면 만족했는데 사진으로 보면 진짜 넓고 못생겨서 고딩때부터 마음먹은 수술을 이번에 했어!
내가 쌍수도 발품 안 하고 그냥 유명하다는 곳 가서 바로 했어서 4년전에 3곳 돌았었는데 그때도 고딩때라 미뤘다가 이번에는.. 친구 따라 1곳, 내가 원하는 느낌 한 곳 추가로 돌았어!
가장 큰 콤플랙스는 복코 + 낮은 코라 이것만 개선되길 바라며 수술 날짜는 12월 마지막날로 최대한 빠르게 날 잡았는데 수술은 너무 만족!
수술 당일 코가 막혀있음에도 별 크게 불편함을 못 느껴서
수술 끝나자마자 죽 2개 냠냠 + 다음 날 아침에 엽떡 닭볶음탕 냠냠!
맛 잘 느껴졌고 붓기가 심부볼쪽만 조금 + 노란 멍 콧대 진짜 연하게 살짝
난 붓기가 없는게 놀랐어! 산책? 은 마트 나가는 정도랑 앉아서는 절대로 못자서 높은 배게 2개로 누워서 잠!!
쌍수 붓기는 컸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라 부목하고도 남친이랑 영통하고 놀았다!
오늘 5주차+ 하루가 지났는데 옛날사진 보다가 너무 현재에 만족해서! 다음주 실밥풀러 서울다시가!
나는 좀 정병? 그런 큰 걱정이 좀 없는 편이라 낮으면 어쩔 수 업지 콧볼이라도 줄었으니~ 이런 마인드여서 그런지 그냥 하루하루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중!
그래도 아직 속붓기라 쳐질수도있긴하지먼!! 오래오래 이 코였으면 좋겠더 ㅎㅎ 재수술 안하고파ㅎㅎㅎ
나는 기증늑 + 콧볼축소 + 지방제거 + 비순각 + 비주 + 코끝 했고 자려하게 해달라했어! 진짜 자.려 인 듯 ? 아닌가?
원래 콧볼이 통통해서 지방제거가 제대로 됐는지는 잘 모르겟지먼 알아서 해주샸겠지? ㅎㅎ
암튼 하루하루 기본카메라로만 찟어도 행복하고 옆모습에 처음으로 자신감이 생겼고!!
오늘 증명사진도 찍었어!! ㅎㅎ 너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