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월에 강남에서 첫수하고 보기좋게 무너지고 휘었엇어ㅎㅎ
As해준대서 간신히 6개월 꾹참하고 재수했는데 수술한지 1주일만에 염증생겨서 염증치료하고 매일매일 병원가서 항생제 맞고 진짜 별ㅈㄹ을 다했엇어..
몸은 망가졌지만 그래도 다행히 염증 없어지고 회복되었어
그러고 지금 이제 1년 다되가는데 코끝 뭉툭하고 기증늑을 어떻게 넣어놓은건지 코 중간이 불룩해ㅎㅎ 진짜 매일 거울볼때마다 아직도 코밖에 안보여..
남편이 또 수술하면 용서안한다해서 참고 살다가 임신중인데 애기낳고 막수하고 정병 떨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