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오기전에 간호사들이 시술 준비 하잖아.
난 시술대에 앉아있고
간호사1이 필러정품패키지를 확인시켜주고는 내 뒤로가서 등돌리고 뭔가를 하는데 내가 그 간호사1 뒷모습을 빤-히 보고있으니까
간호사2가 날 한번 보더니 간호사1한테 손을 저으면서 뭔갈 제지시키는거야..
내가 보고있다는 신호 주면서..
차라리 그냥 쓰다 남은 필러 바늘교체한거면 모르겠는데,
유툽 의사가 히알필러라고 맞고왔는데 히알필러가 아닌경우도 있다고 해서 불안해…
성형외과 근무직원이 자기병원 유명한데도 필러 바꿔치기 한단 얘기도 봤고…
공장형 이벤트하는 곳 아니고 1인의원 개비싼곳이었는데 이윤 남기려고 했을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