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다 뒤져가며 병원정보 공유하는 글들을 봐오면서 느낀점이 세상에는  모든 환자들을 다 만족시킬수 있는 병원은 없는거 같습니다.

경우를 들자면, 어떤분은 @@병원에서 했는데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 된거 같아요. 라고 하는 반면 어떤분은 @@병원에서 했는데 자연스럽지도 않고 망한거 같아요.
라는 글도 보이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성형을 하는데에 있어서 병원(의사)도 중요하지만 케바케가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라는 겁니다. 분명 같은 병원(의사)에서 했는데 잘 된사람이있고 잘 안된 사람이 있으니까요.

재수술을 하신분들을 예로 들자면, 그분들도 처음엔 이곳저곳에서 병원정보를 공유 받으셨을겁니다. 그런데도 결국 만족을 못하시고 재수술, 더 나아가 재재수술까지 하시는분들도 많으시다는게 성형은 케바케가 더욱 많이 작용한다 라는 그 이유 입니다.
물론 수술하는데에 있어선 병원 또는 의사선생님의 정보가 정말중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술을 할 병원을 정하는건 다른사람의 정보는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주관을 더욱 내세우셔서 결정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본인의 몸에 칼을 대는거이니 만큼 본인이 정말 느낌이 좋다 싶으면 그곳에 가서 하시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블랙인곳은 잘 피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