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은 팔면 팔수록 좋은듯. 이게 그 병원이 좋아서라기 보다 발품 팔수록 내가 물어봐야할 것, 원장님이 얼마나 전문적으로 자세히 얘기해주시는지 비교가 되니 점점 마지막에 발품판 곳들이 눈에 들어오네…ㅋㅋㅋㅋ ㅠㅠ 분명히 제일 처음 갔던 곳들이 손품에서 제일 가고 싶던 곳들인데 지금은 마지막 갔던 병원 중에 고민하다가 골랐어
지방러인데도 한 7-8곳 갔고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제일 안정적일거 같은 병원?으로 일단 골라서 예약금 넣어둠 ㅠ
아직 상담 예약 내일까지 잡혀있어서 내일 가보긴 할건데 별일 없으면 예약금 넣은 곳으로 하려고..
CCTV 유무랑 다른 후기들이랑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제일 안정적일거 같다?라고 생각해서 골랐는데 제발 잘 고른거면 좋겠다 제발 ㅠㅠㅠ 근데 문제가 제일 빠른 날로 예약했는데도 개강 얼마전이라 퉁퉁 부은채로 학교갈듯 큰일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