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하기 전에 무서워서 후기 엄청 찾아봤었는데 다들 하는 말이 윤곽하면 먹고싶은 거 다 못먹어서 이거 참는 게 진짜 힘들다구... 다 입 모아서 그런 말 하길래 나도 수술 전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라탕에 치킨피자에 거의 생일파티 수준으로 많이 먹어뒀었거든..ㅜㅜㅋㅋㅋㅋ
지금 새ㄱ에서 수술하고 집에서 칩거중인데 아직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입맛이 안 돌아옴 항생제 성분 때문일 수도 있다는데 나같은 예사 있었어? 약 먹으려고 병원에서 준 뉴케어랑 우유 적신 카스테라 이런 것만 쪼개 먹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