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걱정되는거랑 물어볼건 없었는데
사진촬영도 해서 수술전이랑 비교하고
원장님 간단히 보고 왔어
걍 뭐 불편했거나 특이사항 있었냐 물어보시고
내가 받은 수술이랑 재료들에 대해서 한번 더 말씀해주시고
그러고 만족하시냐고 하길래 너무 만족한다고
주변에서도 병원 알려달라하고 부러워한다 주절주절거리니까
웃으면서 다행이라고
자긴 이럴때 보람 느끼신다하심
전부터 느낀거지만 원장님 웃음 많으신 분 같아
예전엔 성형원장이면 수술만 잘함 되지 싶었는데
첫수 재수 다 해본 경험상 원장님이 파이팅 넘치고 재밌으면
수술후에도 속편하게 물어볼거 다 물어보니 안심도 되고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