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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능 끝난 고3 엄마 몰래 성형할 계획 어때
으악
작성 25.01.11 17:07:29
조회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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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지금 20살 만 18세고 (생일은 12월임..)
옛날부터 눈 작은게 콤플렉스였어서 성형 하려는데 부모님이 극구 반대함
지방 사는데 대학 서울로 가서 자취할거라 얼굴 마주치는건 문제없고
용돈하고 알바로 돈도 모았고
문제는 내가 미성년자라 성형하려면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는건데
병원에 물어보니까 보호자 신분증 들고오ㅏ서 수술 당일에 보호자랑 전화하면 수술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대충 계좌 같은거 만든다고 핑계대고 엄마 민증 들고와서 당근 심부름 같은데서 돈주고 아줌마 한명 섭외한다음에 실장이랑 구한 아줌마랑 전화시키는거 어떻게 생각함?
나 그정도로 간절함 제발 하고싶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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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B7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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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
[CODE : 1C3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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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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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도용은 엄연한 불법인데 당근에서 구한다고 구해질까? 수술이 혹시나 잘못되면 병원에 책임을 물어야하는데 이래저래 머리만 아플걸,, 좀더 기다렸다가 해
용기123
[CODE : 2C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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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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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가 뭐라고 부모님께 거짓말하는 건 좀 아닌듯.. 나중에 알면 얼마나 놀라시겠어.. 천천히 설득해봐..
정마여
[CODE : 4EB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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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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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아줌마 구해질 것 같지도 않고
다음생엔카리나
[CODE : 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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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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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이면 할수있지않나? ???
wkwpppp
[CODE : BEE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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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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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이면 생일안지나도 부모동행없이 ㄱㄴ하지않음? 난 20살때 걍 쌍수했는데
젭알잘되랑
[CODE : 1AC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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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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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가 요즘 엄청난 수술도 아닌데...어무니 잘 설득해보면 안되나
Mi12
[CODE : 16F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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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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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돼서 하라는 소리들으면 짜증날 거 아는데... 만 19세 넘어서 해.. 나도 진짜 미칠 것 같아서 법적 성인되고 성형외과 찾아갔는데 거기는 만19세까지 부모님 동의서를 받는 거야... 결론적으로 그때는 동의를 못 받아서 수술 못했고(이후 수술도 몰래하긴 함) 그냥 좀 살다가 몇 년뒤에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첨에 수술 결정한데 말고 다른 곳에서 했는데... 하고 보니깐 이런 저런 이유로 그 때 거기서 그런 수술을 했으면 후회했겠다 싶었어 서두르지말고 성인 될 때까지 많이 알아보고 생각해보길..
으악
작성자
[CODE : 414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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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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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2] 음… 마음 먹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 혹시 무슨 수술 했어?
Mi12
[CODE : 16F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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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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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누누눚즈
[CODE : 526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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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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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익명
작성자
[CODE : 414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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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11:2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누누눚즈
[CODE : 526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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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 23:53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익명
작성자
[CODE : 414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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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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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누누눚즈
[CODE : 526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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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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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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