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사진 들고가서 이얼굴 느낌나고 싶어서 화려한 눈을 무조건 원했거든?
근데 그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조건이 필요해.. 근데 그것도 모르고 원하고 혹시 모른다라는 생각에 이쁜거에만 너무 몰두하고 욕심버렸지뭐야.. 너무 어리석더라.. 결국 현실적이지 않고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부족했다고 느꼈어
오늘 발품 3개를 돌았는데 진짜 정보의 중요성을 느낌..아는만큼 보인다가 맞는말같아
한 병원은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대신 뭐는 안된다 된다 말해줌 대신 내 얼굴 신체적 조건을 모른상태에서 했다하면 그 사후가 어떻게되는지를 모름.. 망하거나 재수술을 무조건 해야할수도 있는거.
어떤병원은 무조건 시각적, 디자인적으로만 중점을 둬서 안되는거되는거없이 된다고만함 이쁠거라고하는거에 부풀려 혹해서 할수도있다는거 그래서 기대감, 욕심은 무조건 빼야 하는게 맞는거같애 자기얼굴을 아는게 진짜 그래서 중요해
그리고 정말 그래도 현실적이다 하는 병원은 내 얼굴조화를 생각해서 신경써주는데가 베스트. 만약 내가 추구하는 눈을 했을때 내 얼굴에선 부자연스러워 보일수도있고 억지로하면 눈이 망가짐; 결국 다시 수술을 병행해서 돈만 많이들고..
다만 의사에게 물어봤을 때 현실적으로 되는건 되지만 그랬을 경우 어떤일이 벌어질까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보고, 안된다고 못박는건 무조건 이유가 있다고 느낌 근데도 여기서 밀고나가면 내가 만족할만한 이상적인 눈이 안나올 가능성 거의 0라 봄.
그래서 많이 경험해본 의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 어차피 환자를 많이 만나봤으니까 한눈에 딱보이고 그럴거아냐
세심함+경험+현실적으로 볼줄아는 의사가 진짜최고더라
이건 공장형이든 개인병원이든 차라리 인식안좋은 공장이 어쩌면 나을수도 있겠다싶어
그냥 하는 '사람'이 중요한거같아
그래서 말하고싶은건
1. 자기의 얼굴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줄 알아야한다 어떤 모연예인이 이쁘고 자기 스타일이 라고해서 그것만 밀다가는 오히려 수술하게 됐을때 결과가 좋지않을 수 있다. ( 모연예인과 본인의 초기 눈 조건이 맞지않은 이상 본인눈조건에 맞게하는게 위험부담이 적다)
2. 안된다고 못박거나 단호한건 정말 이유가 있다. 병원 입장에서도 돈을 벌고 싶어할텐데 이건 진짜 환자를 생각해 주는거라 생각해
3. 정말 많이 만져보고 부위별 전문적이고 깊은 사람이 중요하다. 경험의중요성
-> 보수적으로 다가가는게 어째보면 나음.
그래도 나는 이 연예인과 무조건 닮고 무조건 이눈을 해야한다.
그러면 얼굴이 애초부터 그냥 비슷하고 거기에 눈조건이 일치하거나해야함
근데거의 그럴확률 ㅈㄴ희박함 연예인될수있는 준연예인사람들이나 가능할듯; 본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느낀다.
그냥 자기얼굴이랑 비슷한 사람을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보는게 좋아 그럴려면 유튜브나 성형어플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수집이 필수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