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ㅈㅇ 는 강보영 원장님한테 예약걸고 왔어
설날 전날 된데서 날짜는 너무 좋아
근데 막 여기서 너무 하고 싶어서 걸고 온게 아니라, 날짜도 가능하고 당일에 예약하면 할인해준다는 말에 좀 혹한것도 있거든,,

근데 공장형 느낌이 들고, 괜히 후기 안좋은 것들 봐버려서 ㅠㅠ 너무 신경쓰이는거야..

ㄹㅇㅇ 는 이번주 토요일에 상담 가는데, 전효진 원장님
1인병원이구,, 후기 자꾸 찾다보니까 너무 다 좋은 후기이더라.. 그래서 상담도 하기 전인데 마음을 쏙 뺏겨버려서.. 수술날짜 먼저 문의해보니까 가장 빠른 날짜 예약 걸고 싶으면 상담 전에 예약금 입금 하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인걸까? ㅠㅠ 가능한 날짜는 바로 다음주 평일이래서 수술하고 쉴수 있는 상황은 아냐,, 근데 상담 후에 날짜 잡으면 그마저도 가능한 날짜가 없을까봐서.. 좀 많이 마음이 급해진 상황..

예사들은,, 만약에 내 상황이면 어떨껏 같아?
1. 후기와 공장형이 약간 신경 쓰이지만, 날짜 맞는 곳에서 한다
2. 다음날 바로 못쉬는 상황이더라도 그냥 더 마음이 이끌리는 병원에서 한다

진짜 선택 못하겠어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