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자체가 처음이기도 하고 대수술이니깐..
주변에 한 사람이 꽤 있어서 얘기 들어보면 너어어무 아파서 지인이 간병해줬다는 사람, 코보다 덜 아파서 괜찮았다는 사람, 약간 처져서 미니 거상하겠다는 사람, 안 처지고 너무 만족한다는 사람 등 다양해
드디어 내 컴플렉스를 고치고 바뀔 수 있다는 희망감에 설레고 수술이 어떻게 잘못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고 있어
특히 가족 모르게 하는 거라 더 떨린다,,
응원 부탁해!
그리구 병원 어디냐는 질문은 안 받을게
브로커 같을 수 있을 것 같아소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