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어렷을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햇어ㅠ 초딩때는 진짜 못생겻엇고 중딩때부터 화장하며 꾸미기 시작한 이후로 주변 사람들 대우가 바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외모에 병적으로 집착햇는데 학교 가기 전 화장할 때 화장 다 하고 거울봣을때 오늘은 쫌 못생긴 것 같다? 하면 학교째고 하루종일 우울모드고 오늘은 쫌 이쁘다? 싶으면 하루종일 기분좋앗어 중1때부터 쌍액을 하다가 중3 여름방학에 쌍액 라인 그대로 자연스럽게 자연유착+눈매교정을 햇고 대성공 하면서 성형에 대해 더 관심갖기 시작햇고 성형외과 의사 빙의해서 내 얼굴은 어디 어디하면 완벽해지겟다 생각햇어 꼭 성인 되면 바로 얼굴 하자 모두 고쳐버린다는 마음으로 살앗어 생각해왓던 성형은 코+턱 끝이엿오 다른사람은 모두ㄱㅊ다 햇는데 내가 봣을때 살짝 울퉁불퉁한 코라인+ 주걱턱마냥 살짝 튀어나오고 긴 턱끝이 너무 스트레스라 수능 끝나고 용돈으로 바로 코에 실리콘1.6미리+ 귀연골을 넣엇는데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됏어ㅋㅋ 그냥 딱 오 코라인이 깔끔해졋네 정도? 이후 한 달 뒤인 12월 19일에 아빠한테 쫄라서 이거까지 하고 성형 금지조건으로 윤곽3종을 하게됏어 오늘부로 딱 19일차넹 원래 턱 끝만 손대려 햇는데 광대도 쪼금 잇고 한 번 할때 얼굴 전체적인 비율 고려하며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3종 다 갈겨버렷어 아직은 붓기가 빵빵하지만 너무 만족해 난 20살 성인 되기 전 눈+코+윤곽 3개의 성형을 모두 끝내고 결과적으로 모두 너무 만족하지만 앞으로 진짜 이게 마지막성형으로 끊을 수 잇을진 모르겟다.. 아직까지는 진짜 고치고 싶은데가 전혀 없어ㅋㅋ 굳이 말하라하면 입술 필러정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