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넘 서운하셨겠어요 ㅠ.ㅠ
저도 지금 한달반쯤 되었는데 아직은 안경 벗고는 잘 못있어요
아직은 한달이라 그래요 다른분들도 몇개월 걸리는 분들 있다고 하잖아요
어떤분은 7개월만에 확 빠진분도 있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어쩔수
없나봐요 님 힘내시구요 부모님들이 그러시는건 좀 부모님 입장에서
답답해 할 수도 있을것 같긴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서로가서로를 잘 이해해
주면 좋을텐데....
다른곳으로 정신을 쏟아보세요...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없으세요??
저두 쌍껍한지...한달 됐는데...붓기도 짝짝이고...흉도 아직있어요...
적어도 6개월정도는 있어야 자리를 잡는다고 하네요...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우울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시간이 약이다 생각하시고...마음을 편안히 먹고 계세요...긍정적인 생각~~!!!
힘내세요..저도 너무 우울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네요..대인관계도 피하게 되고.. 정말 이렇게 될 줄이야..할 말이 없네요..님도 힘내세요..부모님도 속상하셔서 그럴거예요. 부모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실은 힘들어하는 님 보면서 오히려 더 속상하고 마음 아파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