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띠동갑 나이 차이 나는 언니가 있어.
우리 언니 물론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언니 성인 되고 나서는
미의 정점을 찍었다고 막 그랬단 말이야?
근데 아무리 이뻐도 나이 들면 다 좀 그 미모가 사라진다는데
언니가 그거에 되게 우울해 하면서 속상해 하는 거 있지?ㅠ
나한테도 막 고민 털어놓을 정도로 힘들어 하면서 자기
수술 하고 싶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해서
나도 이래저래 알아보니까 아직 언니가 안면거상 할 나이는
아닌 것 같아서 미니리프팅으로 알아보고 언니랑 같이
상담 가기로 했어!!
병원은 ㄹㅇㅈ이랑 ㅂ, ㅇㅇ, ㅇㄹ 네 군데 정도 가보려고!
여기서 혹시 블랙 있거나 그렇진 않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