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좌측 광대가 튀어나온것 같아서
좌측광대를 누르고 책상에 문대고 망치로도 치고
상당히 오랜시간을 자극을 줘서 좌측광대가 퉁퉁 붓고
살이 두꺼워지고 흉살처럼 딱딱해지고 그래서 그당시
대학병원에가서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를 다 가봤지만
이상소견이 없다고 아무지장 없다고 좌측광대는 붓고 딱딱하고 튀어나와있고 그런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시간이 오래지나도 줄어들 생각은 안하고 뭔가 무거운 느낌과 좌측 눈밑이 조이는 느낌도 나고 당기는 느낌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 좌측광대도 무겁고요 .. 무튼 21살이 되어서
군대를 갔습니다. 근데 군생활을 하면서도 너무 힘들고
불편해서 병가를 내서 대학병원에서 mri도 찍고 조직검사도 하고 치과도 가서 다 검사를 해봤자만 또 이상이 없다고 그럽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역을하고 좌측광대가 너무 튀어나와서 강남 성형외과에서
광대 축소술과 사각턱 수술을 하고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좌측광대는 부풀어있고 튀어나와있고 두텁고 딱딱합니다.. 하.. 뼈는 잘 깍였고 아무리봐도 광대쪽 연부조직이
흉살처럼 굳어버려서 광대가 무거운느낌나고 눈밑이 쪼이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근데 또 문제가 되는것이
제가 8월달에 강남에 흉살을 전문으로 한다는 흉살전문
클리닉을가서 좌측광대에 히알루로니다아제성분이 포함되어있는 주사를 1주일에 한번씩 총 6주간 맞았습니다.
근데 그치료를 받고나서 좌측광대에 통증이 심해지고
붓는느낌이 더심해지고 눈밑이 더 조여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알러지인가 싶어서 알러지약이랑 염증약을7일을 먹어도 똑같았습니다..
광대가 줄어들기는 커녕 통증만 더 심해져서 다시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으나
성형외과측에서는 아무이상없다그러고 피부과에서는 겉모습만 보시더니 당신이 만져서 그렇게 된것을 어떻게하냐는 식으로 답변을하시고 정신과를 가보라고 말을 들었고
조직검사를 해보고 싶다했는데 그럴필요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경과에서는 제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렇다고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았습니다.. mri찍을 필요가 없답니다..
하.. 사람들이 저를 정신병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분명 통증이 있고 무거운느낌이 있고 당기고 해서
너무 불편한데 의사선생님들은 이상이없다고하고
저를 정신병환자 취급을하니까 더이상 살기가 싫어집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공무원 준비중인데
너무 불편해서 공부도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께 너무 죄송스러워요,,
질문드립니더
1.좌측광대에 제가 자극을 주어서 딱딱하고 두껍고 부풀어 오른 흉살은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가 않을까요?
2.제가 흉살전문병원에서 치료를받고 난뒤 통증이 더심해졌는데 신경손상일까요,, 병원에서는 그냥 참고 기다리랍니다..
3.너무 답답합니다,, 누가봐도 좌측광대에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그러고 ,,
염증도 없다고 하시는데 이게 신경손상이라면 다시 회복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