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분절개 쌍수와 앞트임 뒷밑트임 다 튼 사람이야
앞트임 부분이 갈고리 모양처럼 손톱으로 콕 누른 흉터가 양쪽에 있었어
사진 찍을때마다 보정으로 흉터 지우고
흉터 뿐만 아니라 뭔가 텅 빈것 처럼 파여있는 느낌이라
사람들이 눈을 빤히 바라보는게 너무 싫었었어
재건 수술 하는 곳이 별로 없는거 알지 ?
유명하다는 두곳 다녀왔는데 둘다 원장님은 괜찮았는데
처음 간곳은 레이저로 해야한다 모양에 큰 변화는 없다고 하기도 했고 상담실장님이 너무 붕 뜬 느낌이라 ..
맘에 속 들지는 않았어
두번째 병원은 원래도 한번 상담을 전에 갔었었고
원장님이 확실하고 앞트임 재건 전후 사진을 굉장히 많이
기지고 있었고 그냥 상담 할때마다 진심으로 해주시는 느낌 + 내가 원하는 것 전부 가능 했어 그래서 두번째 병원으류 결정했고 피부당겨서 흉터 없애면서 조금터 트고 모양까지 바로 잡았어
지금 아직 3개월차라 조금 빨개 근데 화장하면 흉터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너무 행복해..
++ 난 엄청 심한 겁쟁이라 수술중에 아프거나 힘들거니 긴장하는거 정말 안좋아해 그래서 그 부분도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는데 원장님이 그냥 스윗남이야 ..
전혀 아프지 않았고 여기는 실장님도 원장님도 한분이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한두분 밖에 없어서 오로지 나한테만
집중된 느낌이야
나 앞트임 흉터 있다, 공장형 싫다 , 앞트임 모양이 맘에 안든다 , 뭔가 횡하니 뚫린것같다 하는 사람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병원이야
아 그리고 앞트임 흉터 말고도 선천적으로 앞트임 고리주름 없애는 것도 원장님 경험이 굉장히 많아 고민되면 꼭 수술해 인생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