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엘자실리를 하면 평생 재수술 고민 없이 살면 되겠지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지내다 코끝 비침으로 뚫고 나오기직전까지 왔네요.두려운 마음에 빨리 제거를 하자니 제거후 코가 들리네 여러가지 두려운 글들을 보니 무섭네요.병원 다녀보니 1~2mm 얇은 실리라 하는데 제거후 코가 들리거나 제거후 모르는 문제가 발생 될수 있을까요?
병원 다니다 보면 비중격으로 코끝을 내리자 절골하자는 병원도있고 제거만으로도 괜찮겠다는 병원이 있어 선택이 어렵네요.전 수술후 다시 전체제거 할 상황 생길까봐 여기서 멈춰보려합니다.제거로 제가 생각하지 못한 일이 있을까봐 겁이 나고 불안합니다.지금 제거해도 모태코로 돌아올수 있는건지 구축등 괜찮은건지 알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