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성형 늦바람 불어서 여기저기 고치는 중인데
가슴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ㅠㅠ
20대땐 진짜 친구도 안만나고 열심히 일만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이쁘고 뭐든 할수 있는 나이때 일만한게 조금 후회되기도 하네ㅠ
통장보면 기분은 좋지만 20대때 추억 대부분이 직장이니..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 해보려는데 나이가 좀 걸린다 ㅎ..
그래도 해보는대 까진 해보고 싶어서 가슴 수술 고민중인데
20대 지나고 수술한 사람들 있을까?
내가 가슴이 많이 없는편은 아닌데 살짝 처진편 이거든
처진것도 그렇고 모양도 살짝 불만족스러워서 하려는 거긴 한데
엄청 크게 바라는건 아니고 한컵 반정도?
그럼 D컵정도 될거같아서 지금 하는게 주책이 아니면 하고싶어ㅠ
병원도 열심히 알아봤거든! 원진=에톤=우아=포레 후기들 봤는데
내맘에 들어서 여기서 하고싶어 가지구 일단 저장해둔 상태야!! 병원 괜찮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