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에 최소절개하는 곳 위주로 봣고
압박복 입어야되는 곳은 빼려고 햇음
(압박복 입어야 라인 잡힌다는 말도 있고
전혀 상관없다는 말도 있던데 일단 난 걍 안입고싶음..)
몸매 이상형은 시노자키 아이랑
폴리네시안 하와이 여성들처럼 통통한 여성스런 느낌이
좋느..기 때문에 뼈복부 뼈팔 이런거 관심X,
윌스미스 아들이랑 사귀던 Sab Zada 몸매가 워너비..
체지방량 높은데 근육 없어서 수술 난이도 낮을듯
손품팔다가 뺀 곳은 ㅋㄹㅇ(외국고객 많음 & 실장님 성격이 허물없는 언니같다 ? 라는 리뷰보자마자 바로 삭제함 데헷;; 가격 저렴..), ㅂㅂㄹㅇ(여긴 대용량 흡입 원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인가봄 비싸고 내 미감이랑 대척점에 잇는듯.. 수술 직후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후기들이 많던데 그런 곳은 ㅂㄹ.. 지흡은 무조건 오래두고 봐야되는 수술인 것 같아서), ㅃㄴㄱㅃ(ㅂㅂㅌ 후기 낮은 순으로 보니까 뺀건지 만건지 차이가 거의 없는 후기들이 몇개 있길래 제외함 그리고 병원이름이 뽀끌래마를래 같은 시내 미용실 작명센스라 안좋느를 줌.. ㅈㅅ..), ㅅㄹㅇ(성예사 후기에 후기사진 너무 많이 요청한다해서 삭제함 그런거 못견딤.., 홈페이지 전후사진이 별로라고 메모장에 적어놧는데 기억안남), ㅁㄹㅅㄱ, ㄹㄹㅈ(ㅂㅂㅌ 발품 채팅에 병원계정이 직접 등장한거 보고 좀 정떨어졋던걸로 기억함..), ㅊㄷㅅㄹ (왜 뺏는지 기억안남), ㅁㄷㅅ, ㅊㅇㅅㄹㅇ
그래서 고른 곳은 ㅂㅇㅇ, ㅁㄷㄹㅇ ㄱㄴ, ㅅㅋㅇㄹㅇ, ㅈㅅㅂ 인데
ㅂㅇㅇ은 원장 상담이 고고고고고트였는데
가격대가 있고 무엇보다 성예사 후기가 과거로 갈수록
파묘 전반부 볼 때의 느낌을 줌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좀 성격 드센 아줌먼 고객들이 억까를 해놓은건지 긴가민가함..
왜냐면 상상이 잘 안감
그래서 좀 걱정되고 성예사 수술후기에 짝짝이 유착 후기가 2개정도 잇어서 흡무룩 됨..
다른 사람들 후기 찬찬히 읽어보면 어렵고 부작용 큰 수술은 단호히 거절하시는 것 같음
원장 상담이 고고고고고고고트였기 때문에 그냥 믿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잇는지라.. 고민중
압박복 입어야댐 (가격 500 미만)
ㅈㅅㅂ은 후기 관리 아예 안하는 것 같던데 유착관련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매우 좋좋느, 근데 허리라인은 지방흡입만 하는 경우에는 엄청 드라마틱하게 빼지는 못하는 것 같은 늒낌을 받음ㅠ 가격이 제일 비싸다 다른 곳의 2배정도.. 아 여기는 가격도 그렇고 걍 빼야겟다ㅋㅋ 하면서도 그 바이럴 및 브로커 후기 없는 청렴함과 전후사진 뽀샵 안한다는 당당함이 자꾸 눈앞에서 어른거림. 무엇보다 ㅈㅅㅂ원장이 수술당일에 진짜 세밀하게 스케치 해놓은거 보다가 다른 병원들 리뷰사진에 디자인 스케치 동그라미 찍찍 해놓은거 보면…. 다 필요없고 여기서 하고 싶어지게됨.. 근데 내가 이렇게 성형 커뮤에 주절주절 후기 쓰는거 조아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되면 응 니같은 손님 필요없어 안와도돼~ 하고 문 쾅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버지 부르짖는 홍길동됨 돈 주고 수술 받고도 조심스러워야될 것 같음
(600미만)
ㅅㅋㅇㄹㅇ 아직 발품 안팔아봤는데 초초초초초저렴 기절초풍저렴 ㄱㄴㅇㄴ에는 원장님 이름 검색하고 의사로 선택하면 가슴성형하는 다른 분 한명만 뜨는데 시술설명에서 끝까지 아래로 내려야 이 의사님도 같이 뜸… 왜인지… 개업한지 얼마 안되셧나..? ㅂㅂㅌ에는 경력 12년이라고 떳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함. 암튼 1인원장, 핸드메이드, 최소절개, 암튼 내가 좋아하는 요소는 다 갖추고 잇늠, 대신 성예사에 후기가 너무 없고 ㅂㅂㅌ 상단에 올라와잇는 병원이라 뭔가 불안해짐(?), ㄱㄴㅇㄴ ㅂㅂㅌ에는 후기 꽤 많고 다들 엄청 좋음, 뼈복부 아니고 결과들이 자연스러운 늒낌이 있어서 다음주에 발품 팔러 갈 예정임.. 지방러라 서울이나 인천이나 또이또이라 나는 ㄱㅊ은데 서울러들은 인천까지 가는게 좀 진입장벽이겟지.., 복부수술은 앞판에 치골 근처 두개, 음부 위에 하나 뚫던데 3개나 뚫는다는게 좀 흡무룩함 특히 음부부분은 갠적으로 흉터가 잘 남는 부위 같아서.. 보통 팬티라인이나 음부 위에 2개만 뚫던데 진짜 왤까.. 성예사 후기에는 의사쌤잋좀 딱ㅁ닥하다 이런 말이 잇던데 친절하게 로봇같느니 딱딱하게 로봇같은게 나은 것 가틈.. 흑흑.. (PTSD발동) 카톡 상담은 뭔가 ㅂㄹ엿다 살짝 귀찮아하는 느낌을 받음 그치만 위치가 인천이라 가기 전에 최대한 물어보면서 간봐야되는걸 어캬..
(300 미만)
ㅁㄷㄹㅇ
일단 후관리가 넘사벽임 사실 후관리에 대해 별 생각 없엇는데 여기저기 상담다니면서 알게됨 여기서 해주는 후관리가 ㄹㅈㄷ라는 것을.. 보통 고주파 1번, 가격 비싼 곳들도 2번이 다고 흉터 숨겨주는 곳들만 흉터 관리 없는 줄 알앗는데 아니엇다는 것을 알게됨. 흉터 레이저 무제한이라고 하는데 지방러라 메리트가 안된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흡은 후관리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는 제일 나랑 가치관이 맞는 것 같음. 가격 저렴+스킨 프로텍터 사용+기계식/핸드메이드 혼용+앞판에 구멍 두개만 뚫음+이런 가격대 다른 병원들과 달리 뜨악한 후기가 없음 이라서 선택하려고 햇음 근데 후기에 대표님이 잘생기셤ㅅ고 스윗하다ㅠㅠㅠ <- 이런 후기들 있어서 아 약간 이 병원 환자들은 이런 느낌이군아.. 하는 생각이 든달까 그래서 후기들 신빙성이 갑자기 떨어짐; 대표원장님이 지흡학회같은걸 자주 나가시는 것 같다 직접 만든 PPT가 잇으신데 처음 상담갓을 때 지흡이란 무엇일까요? 하는 피피티 보여주시길래 아 여기는 피피티로 보여주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까 학회용 피피티도 잇으시고 나는 손품때문에 어지간한건 알게 되어서 좀 요상한 궁금한 것들이 잇엇는데 그런거 학회피피티 보면서 굉장히 잘 설명해주심.. 내 몸 보자마자 골반 틀어지고 양쪽 갈비뼈 높낮이 다른거 바로 알려주셔서 좀 넘어감.. 암튼 가격도 좋고 이 원장님으로 ㄱㄴㅇㄴ ㅂㅂㅌ 에서 검색해보니까 후기들도 다들 ㄱㅊ았다. 특히 대용량으로 홍보하는 병원에 계신 것 같은데도 유착 관련 후기가 아예 없는 것 같아서 좋은데 동시에 대용량으로 홍보하는 병원이라는 점이 마음을 차갑게 식게함.. 유일한 단점은 대형병원이라는거고 병원 자체가 나랑 추구하는 미감이 달라서 이런 쪽으로도 수술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잇다는 것인데.. 모르겟다 머리가 아푸다.. (300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