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수술은 서울에서 받되 시술은 서울까지 가기가 부담스러워서 사는 지역에서 받자 주의야!
근데 한가지 고민되는 점이
레이저리프팅을 받든 쥬베룩 같은 콜라겐주사를 받든
대구에서 내 기준 제일 마음에 드는 병원들은 항상 의사 안 보고 상담실장 본 다음에 시술실에서 의사를 보더라고?
가끔 서울 가서 시술 받아보면 의사 보고 상담한 다음에 뭐 할지 결정하던데...
내가 찜찜하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시술은 보통 실장 선에서 뭐할지 정리하고 의사 보는 건지? 궁금하네
솔직히 실장이 의료인도 아니고 비전문가인데 뭐 해라 어떤 건 효과 없고 어떤 건 있을 거다 추천해주는 걸 100% 신뢰해도 되는 건지 의문이 생기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