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한달전인데요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지방사는데 대구는 나름 발품은많이 팔아봣구 상담도 보통은 치능거같아요 그래도 윤곽은 쉽게생각할게아닌거같에서 서울서 생각햇는데 거리상 주말에 쉽게 오갈 여건이아니라서 ㅂㅂㅌ이나 인터넷커뮤니티로 손품만 팔아왓다가 유튜브에 시트콤 찍는식으로 재밋게 영상을 많이 올린게 보이길래 순간 저도모르게 예약 러쉬해버린거잇죠... 제 생각에는 자기얼굴내걸고 유튜브에 영상을 수백개나 올렷던데 과연 실력이없는사람이 이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엿어요. 영상도 대게 재미잇고 성형지식같은걸 나름 많이 배웟거든요.뭔가 확신아닌 확신같은게 들어서 날짜 잡앗고 다음주 상경해서 상담받아볼라고 해요. 날짜를 잡아버리니까 그 병원에 대한 평판이라던지 후기라던지 더욱민감해지더라구요..
ㅂㅂㅌ이나 성예사 댓글에도 누구는 나쁘지않게됫다 뭐 누구는 재수술병원알아본다.. 하는데 누구말을 들어야될지를 모르겟어요. 정보를 알아볼려고 각종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댓글로문의도해봣는데도 사람 말 다틀려서 오히려 더 혼란스럽더라구여... 일단 광대 사각턱은 살면서 조금 고쳐야겟다 싶지만 혹시불안해서 광대하나만 예약햇어요. 잘되면 사각턱도 같은곳에서 할려구여.. 또 누구말로는 유튜브 영상찍는 원장님들 다걸러야된다하시구.. 심정이 조금 그렇네요 광대가 평생 컴플렉스엿는데 실패해서 더 못생겨질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