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거리는 글쓸거라 미리 미안. 처음 구축온건 수술하고 7년만이었는데 1회 as 보장되는 병원이었어서 무료로 재수술 받았어. 마취비만 청구됐었고 그러고 1년 만에 또 구축왔어. 이정도면 내 몸에서 이제 더이상 보형물과 공생이 불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해야 되는걸까..?ㅎㅎㅎ...진짜 살기싫어진다 생각드는거 억지로 붙잡고있는데 제거하고 납작가슴으로 살 자신은 정말 죽었다 깨나도 없고. 무조건 재수술 아니면 안된다인데. 어떻게해야할까? 어차피 첫수술한 병원은 as가 이제 안돼. 무조건 돈내고 재수술이거든. 병원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서 ㄱㄹ, ㅇㄷw 이런 재수술 많이 가는 병원으로 다시 알아봐야 되나 싶은데. 만약 내 몸 문제면 이런 것들도 전혀 소용이 없는거지 않을까 싶고. 구축 판정 2번째 받고 나니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들어오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이러면서도 가슴 포기 안되는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고.. 울고싶다 그냥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