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술 첫날은
바지에 응아한거 처럼 어기적어기적
겨우 걸어서 집에 도착했었죠.
혹시나 잘못된 건 아닌가 왜이렇게 아프지 못걷게
되는건 아닐까 많은 걱정을 하며 아픈몸을 이끌고
기차를 타고 저녁에 되서야 부산으로 왔죠.
수면마취도 덜깨어서 비몽사몽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서 ㅠㅠ
2. 둘째날
다리 붓기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발목도 코끼리 발목이 되고 첫날보다 더 종아리가
땡기고 아팠어요. 그치만 약 잘 챙겨먹고
스트레칭은 생각날때마다 하며 족욕을 3~4회해주었어요. 그리고 자기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잤어요
3. 셋째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붓기는 7~10정도
있을수있고 뻐근한것도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셋째날되니까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뻐근한것도 많이 괜찮아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