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많이 후기 보이 던데로 다들 친절하셔
근데 내기준엔 좀 어색한 친절??!ㅋㅋㅋㅋㅋㅋ
약 사다준 이쁜간호사언니만 찐친절 같았어
수술 잘하고오라고 토닥여주고 웃어주고 약도 사다주시고
원장님은 애기곰상? 그냥 지나가는 선한 아저씨느낌
내 사진 보면서 얘기하는데 모니터 끄고싶더라(개못생김ㅋㅋ)
쨋든 난 재수고 절개 생각하고 간거라 원장님도 절개 권해주셨고 ( 내눈 개짝눈+한쪽 앞머리 흉살+ 지방개많은디 단단하기까지함 >> 걍 총체적 난국 그나마 소세지눈아니고 이전에는 부분절개했어서 풀리기만 한 눈)
여러가지라인 방안 말씀해주시고 내가 원하는 라인은 안하는게 좋을것같대 소세지눈이 될 가능성이있다고 암튼 기존라인과 비슷한 인아웃으로 진행했어
난 워낙 안떠는 체질이라 잘참고 받는데 너무 잘참는다고 칭찬 받음 그래도 아프면 말하래서 살짣 아프다고하니깐 조금 더 재워주시고 진짜 눈 떳다 감았다 엄청 많이해주고 꼼꼼하게 수술해주셔서 기대보다 더 잘됨 (끝나고 바로 친구만났는데 친구도 고민중이었거덩 내 눈보더니 담주 비대면 상담하고 수술날짜잡음 이년이 더 독한년ㅋㅋㅋㅋㅋㅋㅋ얘는 또 지네회사가 ㅇㅇㄱㄹ 바로 옆건물이라 졸 부럽)
성형은 케바케고 ㅇㅇㄱㄹ 관련 후기 나도 많이없어서 긴가민가하고 안좋은 후기 딱 1개 봤는데 ,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난 직후지만 일단 대만족 걍 벌써 라임이쁜거 보임 그래도 다른 예사들은 발품 많이 파고 잘 맞는 성형외과 찾아서 성공 하길 바래!!! 실밥풀고 또 후기남기러 올게
(사진은 그냥 개쌉 직후야 회복실 나오고 바로 찍음ㅋㅋ)
ㄹㅇ 내가 브로커면 나가서 길거리에서 똥쌀게
그리고 브로커들 니들 얼굴아니라고 아무병원 추천하지마 개련들
* 그리고 나는 수술과정까지 진행되는거 넘 궁금했는데
후기가 많이없어서 겁많은 예사들 참고해!
시술동의서 작성 > 환복 ( 와이어 후크없는거 입어 속옷!) > 세안 > 촬영 > 원장님이랑 최종디자인 > 실장다시상담 및 결제 > 수술실 입장 > 노래 신곡 나옴 ㅋㅋ^^ 수액+ 붓기주사 미리 꼽아줌 > 원장입장 다시 디자인 떴다 감았다 무한반복 > 수술 시작 이때도 떳다감았다 마니함 > 끝나고 회복실 얼음찜질 > 방옮겨서 붓기레이저 > 주의사항 등등 안내해주고 실밥제거 날짜 잡고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