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처럼
티파니나 노사연같은 얼굴형이예요.
웃으면 턱이 부각되고 가만히 있으면 얼굴이크고 길며 하관이 발달되있는 얼굴형이예요.
40살인데 나이들수록 얼굴살이 더 빠지니 얼굴선이 더 부각되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전신샷찍으면 6등신?ㅠㅠ
성형외과에서는 길이 줄이는 방법은 양악밖에 없다고 양악 + 윤곽3종 + 인중축소 얘기하셨어요.
윤곽 3종해서 광대치면 얼굴이 더 길어보일거라며 양악까지 권유하시더라구요.
근데 큰얼굴 양악한다고 비율 좋아지나요?
광대는 많이 튀어나온 편은 아니지만 수술할때 같이 다듬는건 제 선택이라고 하셨어요.
그냥 간단하게 지방이식으로 아랫볼이랑 관자 패인부분 볼륨만 주고싶은데 안그래도 큰 얼굴 지방이식까지하면 더 커질까봐 고민이예요.
그냥 원인이되는 뼈를 쳐야하나 고민되여.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가 싶기도ㅠ
20대라면 걱정도 안했을텐데ㅠ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