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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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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 해본사람 만족해??
익명
작성 24.11.25 02:49:33
조회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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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주말 내내 윤곽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갔어. 출근때문에 억지로 자려고 눈 감았는데 잠도 안 오더라...
초등학생때부터 외모 스트레스 정말 심했어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상담 후 예약금 걸고 옴. 근데 다시 생각해도 뼈 자르는 대수술을 하는게 맞나 싶어... 수술 후 죽을 것 같다는 통증도 너무 무섭고, 혹시라도 나타날 부작용도 무서워.
그래서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 외모때문에 울었던 기억도 많았어서 또 고민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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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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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337
[CODE : 2D9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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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03:00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몇년째 고민 중ㅜㅠ 어디에 예약금 걸었어??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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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5:2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정조좀
[CODE : 414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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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06:15
브로커의심신고
실행력 대박이다ㅜㅜ 난 광대 병우ㅗㄴ 고민만 한달째야
어리고싶당
[CODE : 7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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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09:27
브로커의심신고
ㄴㅏ도 큰 고민없이 상담후에 덜컥 예약금 걸고왔는데,, 걱정 가득이라 너무 고민중이야 ㅜㅜ 수술 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일것같아
여정현
[CODE : 852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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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0:05
브로커의심신고
몇달째 고민중.. 후기 보면 하고 싶고 부작용 생각하면 무섭고 ㅠ
TrueLovEr
[CODE : 1A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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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1:22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살려고 연예인 할 거 아닌데 혹시 잘못될까봐 무서워
closing511
[CODE : 2C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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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3:15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완전 네모형 광대발달 얼굴이라 진짜 십년째 고민했는데ㅠㅠ 난 보톡스 맞고도 피부쳐짐 많이 느꼈었엉.. 윤곽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 같아 ㅠㅠ 그 마음 너무 이해가서 내가 다 속상하네
ekthazz
[CODE : 2D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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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3:19
브로커의심신고
붓기때문에 한달다되ㅏ가는데 아직 만족은 ㄴ_ㄴ ㅠ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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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9:48
브로커의심신고
[@ekthazz] 붓기 잘 빠져서 예뻐지길 바랄게!!
Dkssud88
[CODE : 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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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3:38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수술 예약 걸었는데 맘이 계속 왔다갔다해 그래도 이 고민 나이들어서도 평생 할 것 같아서 그냥 하자 마음 먹고 하려고
sgh337
[CODE : 2E9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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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4:00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잰잰좌롸
[CODE : 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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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4:33
브로커의심신고
나 진짜 고민 10년 가까이 하다가 진짜 쳐짐이나 패임 이런거 다 생각해도 얼굴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고 얼굴형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서 사느니 얼굴작아지고 생각해보자 해서 지금 저지른지 3개월짼데 너무만족하고 주변에서 다 예쁘다고 하고 진짜 너무너무 만족중... 성형 많이 했는데 한 것중에 젤 만족하고 더 어릴때 할걸 왜 이제했나 후회해 하직 3개월밖에 안돼서 부작용같은거 안 온 걸수도 있지만 얼굴 갸름해지고 작아진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이고 거울 볼 때마다 신경쓰이던거 없어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좋음... 아프긴해 진짜 일주일은 매일울면서후회했고 한달내내 힘드렀어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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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9:47
브로커의심신고
[@잰잰좌롸] ㅠㅠ 일주일만 죽었다 생각하고 참아야하는구나..!! 고마워.
곰치산호
[CODE : 2C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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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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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브로커의심신고
나 지금 새김에서 윤곽한지 4개월 좀 넘어가는중... 처짐같은 건 아직 먼 얘기라서 지금 당장은 너무 만족하고 있어 얼굴형 울퉁불퉁했는데 그거 잡히니까 사진 찍을 맛도 나고... ㅠㅠㅠㅠ 난 갠적으로 통증보다는 그 수술 초반에 밥 제대로 못먹는 게 서러워서 뜬금없이 울고 그랬음..ㅋㅋㅋ 갠적으로 시술 이것저것 해보고 해결 안 되면 그 마지막이 윤곽이라고 생각하는데 경락이나 시술은 따로 해본 거 없는 거야??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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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7:04
브로커의심신고
[@곰치산호] 막 끝나고 통증은 어느 정도였어?? 난 그게 제일 걱정이어서.. ㅠㅠ ../ 나도 원래 윤곽주사나 필러, 보톡스 등등 알아봤는데, 지금 내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뼈대여서 의미가 없을 것 같더라구.. 그래서 그냥 바로 수술 받기로 마음 먹었어..
구찌
[CODE : 2D1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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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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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브로커의심신고
난 3종해서 완전 다른사람 된것 같음ㅋㅋ 만족!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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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9:46
브로커의심신고
[@구찌] 우와 축하해!! 3종 많이 아팠어?? 넘 고생했다!!
나는개귤
[CODE : 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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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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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브로커의심신고
수술예약 잡아놓은거야?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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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6:42
브로커의심신고
[@나는개귤] 응!! 혹시 예사도 윤곽 생각중이야??
blckct
[CODE : 7E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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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20:38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3종하고 진짜 인생 달라졌어,, 얼굴 반쪽됨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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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6:43
브로커의심신고
[@blckct] 와 ㅠㅠ 축하해..!! 만족도 높다니 다행이다!!
a/s
[CODE : 83D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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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1:55
브로커의심신고
윤곽 잘 하고 왔는데 아직 좀 불편하지만 이정도면 만족할 것 같아
포도동도도
작성자
[CODE : 85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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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6:43
브로커의심신고
[@a/s] 잘 하고 왔다니 다행이다!! 혹시 수술 끝나고 통증은 어느정도였어??
겨울가을
[CODE : 4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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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7:32
브로커의심신고
개아파....통증이 궁금한거지?? 사바사긴한데 나는 목이 말라서 타들어갈거 같아도 물 안마셨어 삼킬때 고통이 더 커서 ㅠ 다음날 새벽에서야 겨우 먹기 시작했음 마취 풀리고 나서는 그냥 너무 아프고 졸랴서 정신없었던거 같구 잠 조금 자고 나면 목통증 빼곤 거의 줄어 근데 진짜 시간이 안가 ㅠ 잠도 깊게 못자고.. 1분 1초가 1년같아ㅠ 지금3일차인데 붓기때메 입술이 안다물어져서 죽게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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