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전 예사들 찾았던 예산데 가슴할 병원 정했어
말했던 병원들 상담 다녀왔는데 그중에
원장님이랑 쿵짝이 너무 잘맞아서 페이스로 결정했음...
추천 받았을때 사실 대충은 알고있던 병원이었어서 그저 그랬는데
지인이 또 열심히 병원 설명을 하니 안가볼래야 안가 볼수가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 병원 가기전에 열심히 파봤었거든
상담 가니까 따로 수술 자료 같은걸 준비해두셨더라고? 꼼꼼하구나 싶었지
원장님이랑 상담이 너무 재미있고 편했어서 수술 맞겨도 별 문제가 없겠다 싶더라
병원에서 본 후기 사진들도 자연스럽고 괜찮았어
솔직히 모양도 중요하지만 난 사이즈가 더 중요해서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내몸에 최대한 맞춰서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수술 해주시기로 했거든 무리 안가는선에서! 솔직히 윗볼록만 없으면 되니까?
원장님도 내 니즈 바로 파악하시고 오케이 하신것 같아
괜히 인기 많으신 원장님이 아닌듯?..
무튼 상담 잘 하고 왔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하는것 보다는
고민하는척 하면서 한번 팅기고 재방문 해서 수술 예약 잡으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