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추천하진 않아ㅋㅋ 20대때부터 쌍수 왜 안하냐는 얘기 엄청 들었고 고민도 많이하긴 했어
홑꺼풀이 좋아서 그냥 쭉 살았는데 큰맘먹고 했다
서른넘어서 했는데 진짜 걱정 개많이하고 그냥 생긴대로 살까 했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
지금까지 홑꺼풀이었으니 나머지 인생은 쌍커풀로 살아보겠다고 쌍수 했는데 쫄보라 두번은 못할것 같음ㅠ
예전사진 보는데 하길 잘했다 싶긴 함ㅋㅋ
그래도 고민 엄청하고 수술 직후 거울보고 멘붕온건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음ㅋㅋ
아직 한달 쫌 안됐고 완전절개임
아무는중이라 흉살?같은거 올라오긴 햇는데…
수술대 위에서도 제발 얇게해달라고 해서 만족중
잘라놔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도 부자연스러운데 자리잡히는 단계라 걍 기다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