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세일즈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말 이 지역은 우리나라 최고로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많은 지역이잖아요
정말 안다녀본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다녔고 게중엔 아주 친한 원장님도 꽤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새로운 보형물이 들어오면 수술하는 장면도 들어가서 직접 참관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야 세일즈를 하니까..
암튼 제일 궁금한게 왜 같은 병원에서 하는데 연예인들은 드라마틱하게 잘되고 일반인은 그렇게 안되냐고 물었더니 당연한걸 왜 묻냐는 식의 반응,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유를 물어보니,
제일 다른 점은 세팅되는 스텦이 다른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수술은 당연히 의사 혼자하는게 아닌만큼 옆에서 보조하는 간호사나 스텦이 얼만큼 손발이 잘 맞느냐가 수술 결과나 수술시간 등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데 보통은 교대로 근무를 하니 에이스진들이 돌아가면서 들어오는게 보통인데 연예인들 수술할 땐 모든 스텦이 에이스로만 구성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수술 시간도 짧고 이쁘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그리고 가격 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같은 수술이라도 몇백만원은 더 비싸게 받는다고 특히나 예전 같으면 병원 홍보하느라 공짜로 협찬도 많이 했는데 요즘 유명한 병원은 그런 것도 별루 안하고 연예인들 수술시 가격 엄청나게 부른다고 하네요, 물론 그걸 기획사에서 내는지 본인이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냥 들은 얘기라서..
여기보면 연예인 특정 부위 이뻐서 거기한 병원 찾아내서 같은 병원가서 하고 나중에 그만큼 이쁘게 안나와서 맘상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