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는 딱히 욕심이 없고 코끝이 너무 처져있는데 정면에서 살짝 복코라 무보형물로 4군데 상담 돌았거든?
근데 한군데는 코끝이 살짝 타이트 해서 늑으로 하는거 추천했고 세군데는 어차피 무보형물이라 그렇게 많이 못올리니까 굳이 늑 안 해도 비중격+귀연골로 하면 된다 했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한 큐에 끝내고 싶고 재수는 안 하고 싶은데, 뭔가 비중격으로 하면 나중에 무조건 처져서 재수 해야할까봐 고민이야 ㅠㅠ 늑이 안 쳐진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료중에서는 제일 덜 처진다하고..
근데 또 첫수에 늑이라니 좀 부담 스럽기도 하고ㅜㅜ 진짜 미치것다,,
난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많이 안 올리니까 만약 비중격으로도 안 쳐진다 하면 바로 비중격했을텐테.. 어떡하는 게 좋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