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도 올리려고 했는데
볼살의 줄어듬이 미미해서 패스하고
3회차 써봅니다.
2번째 시술하러간날 브이캣이랑 코어리프팅 2회차 중의 마지막 시술했어요.
역시나 코어리프팅은 대박. 이거는 두번 세번 추천할만하네요.
엄마도 해드리려구 생각중이예요.
브이캣의 효과는 2회차까진 큰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아니면 코어리프팅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묻혔던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3회차 맞고나서는 살짝 변화가 느껴지네요.
턱선 라인이 달라졌어요.
불룩한 부분이 줄어들고 이제는 제가 거울로 봐도 오 살빠졌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참고로 몸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4회차 때부턴 확실히 효과의 판가름(?)이 날 것 같아요.
20대때 다이어트한약,주사.. 그러다가 지흡도 하고
뭘하든 즉각적인 효과에 중점을 두고 시술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즉각적인 효과만이 답은 아닌 것 같아요.
바로 눈에 나타나는 효과라는것이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거든요.
이제는 기다리는 여유도 조금 생겨서 이렇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도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서서히 변화되는 내 모습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시술하고 있어요.
4회차는 2주 후에 맞기로 했는데 맞고 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