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님 힘내세요~지금은 님 주관적인 생각이 너무 커...어떤 말로 위로가
되기 힘들다는거 알아요... 제 주위에도 그런경우 있었구요...
공감ㄷㅐ가 같은 분 하구 얘기도 많이하시고...위로도 받으세요~
서로 얼굴도 모르고 이름석자 모르지만...
걍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릿속에 있는 마음의병 생각이 제일 무섭거든요...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암튼 힘내세요 ^ ^ )
사실 얼굴에 관한 이야기나 그런 꿀린다?는 생각은 아무리 친한친구라도..이야기하기 힘든부분이죠..그마음 알거같아요..
그런데 님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자들은 자기 얼굴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가요
가끔 무지 못나게보일땐 다 뜯어고치고 싶을만큼 우울해지고 그런거죠..
지금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우울증도 동반되고 갈수록 심해지실거같은데
일단은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가장 중요하실거같구요.. 아무리 마음에 안드는곳을 성형으로 고쳐 이뻐지더라도 마음의 자신감이 생기지않으면 아무소용없어요.. 늘 거울보고 외치세요! 나는 사랑스럽다~!!! 힘내세요~
님..그냥 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정신과 간다고 하면 미쳣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
님은 지금 단순히 얼굴이 못낫다 키가 작다 머 이런데서 오는 단순 콤플렉스가
아닌거 같에요..자신을 잘 돌아보시고 정 맘이 안잡힌다 싶으면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정신과 가지마세요~
나중에 보험도 못듭니다..
그리고 성격은 왠만해선 많이 바뀌지않는것 같아요..
그냥 남들보다 외모에 좀 예민한 편이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님 보고 이쁘다~이쁘다 예뻐해주는 남친만드시구여..
에구 별로 도움안되는 소리같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