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가내고 중간중간 계속 병원 발품하며 돌아다녔네요.
내년에 회사 그만두고 어학연수 가기전에 비염이 심해서 수술은 꼭 해야되서ㅜㅜ
처음엔 비염이 심해서 비중격 만곡증 수술만 하려고 했는데 비중격만곡증 수술하면서 코끝만 하라는 권유를
많이 들어서 병원을 찾아보게 됐고 처음엔 하자고 확신을 했다가 부작용 사례보면 또 무서워서 못하겠고
고민이 너무 커요ㅜㅜ 그냥 하지말고 살자 생각했다가 계속 성예사 찾아보는거보면 하기전까지 후회할 거 같기도하고
마음에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ㅜㅜ
제가 이제까지 갔던 곳들은 ㅍㄻ어,ㅂ,ㅇㅊ비,ㄼ스,ㅂㄹ코,ㅋㄴ피,ㄱㄹ리,ㄹ봄 이렇게 다녀왔는데도 확신이 서는곳이 아직도 없네요ㅠ 그나마 ㅋㄴㅍ가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비용적으로는 제일 비쌌어요.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ㅎㄴ비,ㅂ업,ㅁ트,ㅇㄴㅋ앤,ㅇㅇ일) 이렇게 다섯군데 다녀오고 끝내려고요ㅜㅜ
저는 기능목적이랑 같이하려고 저렇게 찾아다녔는데 모양도 최대한 티 안나고 무조건 무보형물로 하려고 알아봤거든요ㅜㅜ!
병원에서도 다 무보형물로 해도 된다고 콧대는 오히려 깎아야된다고 했었고 병원마다 다 비슷하지만 또 절골 유무등은 또 달라서 고민이 크네요ㅜㅜ 기능적으로 같이 코수술 하신분들 있으면 같이 정보좀 공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