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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ㅇㅌㅋㅍ에서 퍼옴..
얼굴작아지고싶다☆
작성 10.07.25 01:03:12
조회 7,727
글주소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친절하다고 무조건 믿을것이 아니라 정말 조심해야 될것 같네요..
-----------------------------------------------
작년 10월에 갑자기 넓어진 턱으로 인하여
보톡스를 맞으려고 신사동에 있는 XX성형외과 를 가게되어요
보톡스만 맞으려고 했었는대 제가 뭐에 홀려서 그만 미친짓을하게됬습니다.
눈-앞트임.뒤트임.안검하수.눈밑지방재배치
코-절골.엉치뼈(엉덩이뼈절개)/알로덤
광대/사각턱/앞턱V라인
결과는 전부다 망햇어요 장애인됫습니다.
ㅁ ㅣ친년됫어요
눈은 다뒤집어져서 사람눈이아니구요.눈꼬리부분은 심각하게 벌어지고
흉터는 장난아니구 정말 상상그이상입니다.
따로 눈만 재건 상담하러 갔는대
가는 병원마다 의사가 눈보더니 나가라고 합니다.
재건으로 유명한 곳은 다다녀보았지만
전부 그냥 살라고 나가라고 만하고
상담 조차 안해줍니다...
제 눈보는순간 나가세요 그냥사세요 이러고나가십니다.
정말 심각한상태이구요 죽고싶어요.........잠도안옵니다
거울 안본지 1달넘은거같아요..
코는
2번쨰 수술이였는대.
의사가 이러는겁니다.
보형물로 코수술하는건 전부다 잘못된거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수술안한다.
한국의사들 보형물 싸니까 쓴다.저거다 재수술해야한다
코 수술에서 가장 좋은재료는 엉치뼈다 (엉덩이뼈)
연예인 김XX 한XX 전부 자기가 이수술을하였다
(실제로 사진확인하였지만 알고보니 합성사진.....)
엉덩이 뼈를 절개해서 콧대부터 콧끝까지 한번에
원스톱으로 넣을것이다.
그래야지 ㅂㅈㅇ도 없고 코모양도 최적의 결과가있다.
코는 정말 5배 그이상. 커졋습니다.
콧볼까지 엄청 커졋구요
보통 흑인들 콧볼이 4-4.5CM 라고 하는대
전 콧볼이 무려 6CM나 됨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전체적 흑인코보다 2배 -3배 가까이 큰재코 어쩌면좋을까요?
정말 이게 사람코라기 볼수없을정도로 엄청커졋습니다...
죽고싶어요 미치겟어요.....
살려주세요
광대는 뼈가 다 벌어지고 안붙었구요
CT찍엇는대 ㄱㅈㅇ 라는곳에서 당장수술하지안으면 얼굴이 전부다 무너진다고합니다
미치겠네여
턱은 감각없어졋구요 오른쪽은 완전 개턱이구
더웃긴건 왼쪽은 아예 자르지도 않앗어요
한마디로 얼굴이 한쪽은 개턱 한쪽은 사각턱입니다.
대학병원가서 CT찍고 어느 선생님이 제예기를 들어주시고
전체적으로 보시더니
이건 일부로 장난친거다
장난이라도 이건 거의 계획적이게 의도적으로 하지않은한
이런 결과가 나올수가없다고합니다
전어떻게해야하죠.
눈코광대턱 얼굴 ㅂ신되서
수술비만 3천500들었습니다.
환불해달라고 병원찾아가봣지만
더어이없는건
정말 상냥하기만한 의사가 절보더니 왜왓냐구
수술정말 잘됫다고 당분간 바쁘니 오지말라고
그게 할소리입니까? 얼굴이 정말 사람 아니 동물보다 못한얼굴인대
오지말라니요
그래도 거기까진 참았어요
근대 이의사 정말 미친의사 맞같아요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병원에서 가지도 않고 병원문닫을떄까지 게속울었습니다.
의사가 원장실로 부르더니
한다는소리가
" 너 딱 처음 관상볼떄부터 알아봣다"
"너같이 음모에 털많은년들은 그래도싸 나가이년아"
그러더니 문을닫아버리고 강제로 쫓겨났습니다
정말 그 병원 강남에서도 사람많기로 유명한곳인대
왜 나한테 그랫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죽고싶어요
눈-재건불가능
코-엉치뼈는 가슴연골다음에 쓰는 재료이구
이건 재건용도로도 안쓴다고 합니다.
이걸 미용으로 썻다는거자체가 미친의사라고 하구요
더 억울한건 유착이 너무심해서 제거가 안된답니다.
8곳 상담다녀봤지만 엉치뼈는 제거가 안된답니다
그냥 살래요 어떻게 이러고그냥삽니까?
한의사선생님은 1억을줘도 제거못해준다고 나가라고
미친여자 취급받으면서 쫓겨낫습니다.
광대-3군대 두피절개 상담을 받았고
2군대는 자기는 할수없다고 합니다.
한곳은 하루라도 빨리하지 않으면 얼굴전체가 내려 앉을거라고..
턱-
한쪽은 너무 많이잘랐구 한쪽은 아예 자르지도않았어요
오른쪽은 개턱이고 왼쪽 사각턱입니다 미치겟어요
아무리 사고로 얼굴이 다박살나도 이렇게 된사람은 없을거에요
상상그이상입니다..
아랫턱 옆턱 감각도없구요 턱에 밥풀이나 물을 묻혀도
느낌이 전혀 나지않아요 감각조차 잃엇어요
저어쩌면좋죠?
미치겟어요 환불도 안해준다고하고
재건도못하고
돈도없고 저어쩌면좋아요..
저죽고싶어요 정말 어떻게 할까요..........
이대로 죽어야하나요
의사놈 죽이고싶어요 아니 죽어야대요
월세사는대 다음달부터는 방세어떻게내야하죠
이러고 일은어떻게해야하구 저는 도저히
밖에 돌아다닐수없는얼굴입니다. 전부 제얼굴보면 도망가거나
놀라서 소리질러요 여기계신분들하고는 전혀 다른케이스에요
이얼굴로 취직하러 갓다간 바로 쫓겨납니다.
저어떻게하죠....미치겟어요
미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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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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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4:24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갑자기 결정하는건 정말 위험해요. 수백번 수천번 생각해보고 최악까지 고려해보고 결정해야하죠. 안타깝네요..
G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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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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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ㄷㄷ
eye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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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6:46
브로커의심신고
의사인격매우 중요한것 같아요...돈내기전이랑 후가 확확 달라지죠..장사속이예요...성형이라는게 하나라도 간단히 생각해서 될문제가 아님..ㅂㅈㅇ 생긴분덜 보면 거의 대부분 의심안하고 많이 안알아보고 하신분들인거같아요..충동으로 하신분들이나..물론 잘아는곳에서 해도 100%안전한건 아니지만...무작정 이뻐지고 싶다고 마음만급해서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당장해버리는것은 자기무덤파는격이죠..여러가지로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것같아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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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0:13
브로커의심신고
헐 병원이어딘지 ㅠㅠ
★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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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3:25
브로커의심신고
헐,,,,,,,,,,,,, 진짜 막장이네요!!! 의사자질이 심히 궁금한,,,
으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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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3:37
브로커의심신고
도대체 어느 병원이예요.....이름 좀 알려주세요
lg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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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3:58
브로커의심신고
하나하면 이것만 더하면 딱이겠다싶어 자꾸 성형욕심생기는데.. 신중하게 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 정말 병원알아보던중이었는데 마음접게만드는 글이네요. 성형은 말처럼 쉬운게아닌거같아요. 얼굴 다시 자리잡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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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4:23
브로커의심신고
ㅇㅌㅋㅍ가 어딘가요?그병원진짜ㄸㄹㅇ네요 다른피해자없게 이름 다 공개 하세요
얼굴작아지고싶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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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7:27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병원이름을 안다면 좋겠는데 퍼온거라 모르겠네요..ㅠㅠ 다음 ㅇㅌㅋㅍ에서 "전신 ㅂㅈㅇ(ㅜㅏㄱㅛㅇ)이라고 쳐보심나오구요..글쓴이한테 쪽지로 물어볼라했는데 수신안되게 해놨네여.....신사동에 잘나가는 병원이 어딜까요...조심해야될듯..
백설겅쥬쥬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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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00:18
브로커의심신고
소름돋아요ㅠㅠ 아 정말// 이세상에 성형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솔직히 연예인들 고쳐서 이뻐진 사람들땜에 더 그렇잖아요. 애초에 성형이란게 없었어야 했어요 ㅠ 저도 수술후 우울증걸리기 일보직전인데.. 이거 읽는 순간 소름돋고 뭐라 할말이 없네여ㅠ 부디 힘내시길..!!
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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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04:28
브로커의심신고
이병원이 대체 어디죠 왠지 머릿속을 스치는 두글자 이름 병원이 (예전부터 ㅂㅈㅇ으로 유명한 병원..) 하나 있는데 설마 거길까요?
조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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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10:23
브로커의심신고
이병원어디죠??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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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21:27
브로커의심신고
롤라인님 저두 병원 정보좀......
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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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00:24
브로커의심신고
전부 병원 정보만 얻고 위로를 아무도 안해주시네요.<br /> 어떤 심정인지 정말 알거 같습니다. 제가다 눈물이 나려 하네요.<br /> 돈잃고 마음잃고 얼마나 힘드실까요.<br /> 힘내시란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sponge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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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19:29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눈코 망했는데 이분은 정말.... 의사가 인간이 맞나 궁금해진다는.... 어느병원인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오?ㅜㅜㅜㅜ
늙은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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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8 10:51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왠지..스쳐가는 두글자병원이 생각나는 이유는 몬지...<br />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그리고..에혀..<br />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그냥 ㅂㅈㅇ이 아닌 인생을 다 망쳐버린..<br /> 힘내세요..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나려고 하네요..같은 여자로서..어떤기분일지 백프로 다 이해는 못하지만..꼭!!힘내세요,,,<br />
누니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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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1 12:48
브로커의심신고
ㅁㅍ인지 알았는데,,신사동이면..어딘지<br /> 정말 이건 누가 지어낸글같이 정말 믿기지도 않는군요.<br /> 수술을 그딴식으로 해놓고,,성적발언까지 ㅡㅡ; 꼭 정말 억지로<br /> 지어낸 소설이라고도 해도 믿을만큼 말도안되는 상황으로 만들어놨어요..<br /> 참나..정말 저딴의사가 다 있는지,,고소 해버리면 안되는겁니까ㅠㅠ..<br /> ㅈㅓ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핑크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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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1 12:48
브로커의심신고
퍼오신글같은데 이병원어디예요/? <br /> 진짜 안되겟네 이분 찾아서 위로해드리고싶다. 아는분 쪽지주세요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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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1 23:41
브로커의심신고
수술할때최악의사태를의사분이말씀을안해주셧나요?<br /> 100%의사탓은아닙니다.하지만참다참다이런개같은경우를보내요<br /> 이글읽으면서성형생각아예접게만듭니다.신이아닌이상사람얼굴을저렇게만든다는건...진짜할말없게만드는글이네요...그럼더이상피해자가안나오게끔병원신상공개하고법으로해결해야합니다.저희같은여자들이힘이있나요?법이란테두리안에서해결을해야합니다.저희가찻아가항의해봣자ㅁㅊ년취급만받아요.거기다성희롱까지...정말해도너무합니다.대한민국여자들이성형중독에빠지는원인이도체가뭘까요?너무나심각합니다.우리들도이글보고반성해야될듯싶네요.그리고이글을쓴여자분!!가만이있지말고뭐라도합시다도와달라면팔걷고도와드리겠습니다힘내세요.절대안좋은생각은해선안됩니다죽어도미ㅊ저인간말종새x부터죽어야합니다.부디좋게끝냈으면좋겟내요.
돌출입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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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00:40
브로커의심신고
다시 봐도 충격적인 글이에요. 진짜 뒷간 갈 적 올 적 마음 다르다고, 첨에 상담했을 땐 환자에게 환상을 불러 줬겠죠. 그러다가 망치니 욕하면서 쫓아 내고... 니눔이 그러고도 살아 남고 싶으냐... 의사 앞에서 칼부림이라도 해야 할 듯,..
gu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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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04:15
브로커의심신고
저기 의사중에 여자한테 복수하려고 일부로 크게 ㅂㅈㅇ내는 사람들이 잇다네요... 저도 건너건너 들었음. 저렇게 의도적으로 ㅂㅈㅇ내는거 보면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음..여자에 대한 복수가 제일 큰이유일것임..어떤의사는 옛날에 여자들에게 차인것때문에 열등감으로 복수한다는데... 연쇄살인범들도 보면 이유가 다 여자에 대한 복수때문이잖아요...
snow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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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6 14:01
브로커의심신고
정말 너무 무서워요 공포영화에 한장면같아요 의사가운입고 돈은 돈대로 받고 마취시켜놓고 여자하나 눕혀놓고 다 뜯고 피보면서 즐기고있었나요? 악마네요 저런건 구속감아닌가요ㅕ?
라꾸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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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8 11:20
브로커의심신고
너무 말도 안되는 글인것 같아요 어떻게 저런 병원이 있죠???? 진짜 저정도 상태면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의사로서의 직분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환자의 삶에 너무 큰 악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인격모독까지..... 이건 당장에라도 소송걸어야 되지 않나요 ??????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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