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은 좀 긴얼굴형에 광대없고 가로길이 짧고 중안부 긴 그런 얼굴인데 난 지금까지 긴얼굴의 느낌이 사각턱이랑 조금 긴턱끝에서 온다 생각했었거든 근데 병원에서 난 얼굴형은 매끄러운편이고 오히려 윤곽하면 중안부때문에 현재 얼굴에 맞는 비율이 깨져서 더 이상해질수도있다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뼈사진보니까 중안부 뼈가 움푹들어가있고 입이 좀 많이나오고 턱도 나와있어서 양악이 맞을것같대 하아아... 근데 이게 막 턱이 엄청틀어지고 엄청나오고 이런것도ㅠ아니고 씹는데 지장있었던적도없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입살짝 나온거 말곤 잘모르겠다하는데 내가 이 긴얼굴형이랑 하관의 투박한느낌이 정말 내 평생의ㅜ콤플렉스거든 입툭튀랑 얼굴형빼면 난 이목구비 솔직히 다 예쁜편이고 하나 흠잡을데가 있다면 이 얼굴뼌데 이것때문에 전체의 조화가 다깨져서 예쁜얼굴상이 아니야... 뭔느낌인지알지..
병원에서도 하고나면 진짜 완전딴사람된다하고 새인생이시작될거라하고 엄청예뻐질거라해서 고민이 많이된다..
사실 윤곽도 엄청 큰 수술이라 생각하고 맘크게먹고 하려한건데
내가 양악이라니.. 넘 무서운데 생각해보면 이거말곤 답없을것같기도하고ㅠㅠ
맘 굳게먹고 하는게 맞을까? 아님 다른방법을찾거나 그냥 다른수술이나 시술로 보완하면서 살아야할까...
(아 그.. 참고로 교정은이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