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병원 리스트만 5곳에 이번달 추석까지 껴서 이제 다 발품 팔았어;
중간에 예약금 내버릴까 했던 곳도 있었지만 갔다와서
신중하게 고민하다 ㄷㅅㅎ에서 김재우원장님한테 거상하기로 정했다
갔던 곳중에서는 그래도 원장님이 제일 거상 전문? 이란 느낌도 들고 병원 분위기나 사후도 좋았고..
그래서 여기서 수직절개로 하기로 했고 흉터가 사실 제일 걱정이였는데
병원에서 해주는 흉터레이저랑 집에서 관리도 잘 하면 되겠지..
수술 날짜 잡으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수술하고 나서 남편한테 데리러오라고 하는 게 낫겠지?
남편 일정에 또 맞추면 좀 한정적이라 걱정이네
거상한 예사들 혼자 택시타고 가기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