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빼고 나니까 팔선이 확 달라져서 옷 입는 재미가 쏠쏠해졌어! 어깨선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라인이 정말 다르더라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기분이 참 즐거워. 오늘 일하면서 찍은 검은 옷 사진도 함께 올려볼게!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스스로도 뿌듯하고, 옷 고르는 재미가 더 커진 것 같아. 너희도 이런 변화 느껴본 적 있어? 재밌을 것 같지?ㅋㅋ
나도! 3년전에 팔뚝 지방흡입 했는데 진짜 만족도 최강이야 진짜 제일 후회하는게 회복력 더 좋은 시기에 할걸 !! 살성 좋고 탱탱했던 20대 초반에 할걸 ,, 하는게 제일 후회되더라 다시 돌아온다는 사람 많던데 난 살 잘붙는 체질이라 맨날 관리하니까 아예 팔에 지방이 다시 붙을 생각도 안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