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필러 팔자부위맞고
3년전 팔자꺼져 다시 맞았어
몇달전부터 앞볼쪽이 붓기시작하더라
누우면 무게가 느껴질정도로
오른쪽 볼은 딱딱한 이물감도 만져지고
(오른볼이 많이꺼져 많이 필러 넣거든)
무서워져 알아보니 섬유화진행된거 같더라구
첫번째 병원서 주사로 녹이고
완전히 안녹아서 케뉼러로 녹이는 곳 가서 다시 녹임
많이 사라졌는데 오른쪽 이물감이 약간 느껴져
내일 초음파 보는 곳 가서 다시녹여야해 ㅠㅜ
육아종되는걸 방치할순없잖아 ㅠㅠ
이래저래 돈이 솔솔나간다
명심하자 필러녹이는 비용은 필러값의 두배야 최소한만 맞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