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이 계속 지속 되면 재수술 할까 생각 중인데
재수술을 안 하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그때가서 찾고 하면 너무 늦어서,,
미리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짜증나
애초에 추구했던 대로 수술해주면 뭐 어디 덧나나 진심 ㅠ
아니 6개월 뒤에 하면 성수기고 ㅠㅠ
휴학생이라서 지금 거의 집에만 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더 알아보고 할걸 싶기도 하고..
근데 이게 내 잘 못도 아닌데
내 탓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짜증나고
지금 공부해야 돼서 좀 일찍 수술 한건데..
내가 재수하게 되면 1월초~중순인데
설날도 껴있고 .. 하 ..
복학할 시기에 티 많이 날 것 같고 ㅠ
성수기에 사람 많아서 일정 제대로 잡힐지도 의문이고
엄마돈으로 한건데 …
다시 하게되면 또 해준다고 하셨지만
또 하겠다고 말하기도 너어무 눈치 보임 ㅜ
그냥 재수술 안 하게 되면 좋겠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