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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안면윤곽 허락 불가능
치즈빙수
작성 19.08.18 12:29:59 조회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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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엄마한테 나도 광대가좀있지?
하니까 엄마가 갑자기 이제는또 뼈깎을라고?
미친짓하지마라 이래서
깜놀했어요ㅠㅠ아닌데 하고말았는데
 허락받는건 도저히
불가능할거같네요 그냥 몰래하고
나가있다 들어와야될듯...다들 허락받으셨나요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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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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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부모님이 하라고 하시던데요...

다만 돈이 없어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 치킨 시켜주시는... ㅠㅁㅠ
19-08-18 13:31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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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o] 넘슬프네요ㅠ좋은부모님이시네요 그래도
19-08-24 21:44
lkj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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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거의다그런가봐요 ㅠㅠㅠ 저희 아부지는 쌍수를 2년동안 반대하셧엇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08-18 12:32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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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jhg] 저도 쌍수는졸라하고 코는
그냥해주더라구요
19-08-24 21:43
꽁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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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몰래할만큼 작은수술은아닌것같구요
부모님께서납득하실만한 당위성을 잘..ㅎㅎ
전 8년만에 남편동의받았어요
가족들은 끝까지 반대하고,동의해준남편을
욕하기도했지만
무사히잘끝나고 제가행복해하니
전부 빨리회복해라고 응원해주십니다^^!!
19-08-18 13:13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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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씨네] 완전 위험한수술이라고
인식하고계셔서설명하기가어려워요
19-08-24 21:43
햄찌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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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모니 몰래 안면윤곽했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한달정도 자취한다고 구라치고 나왓는데 지금 9일째인데 안걸렸습니다 ㅎㅎㅎㅎ한달후에 나 살쪘어..하면서들어가려구요
19-08-18 15:4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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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꾼] 어디서주무세요??ㅠㅠ방세장난아니죠?
19-08-18 15:45
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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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코 할 때 코는 말씀 안드리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시더니 많이 걱정하셨어요. 충분히 얘기 나누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8-18 16:02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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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강] 윤곽을 너무위험하게생각하셔서
더설득하기가어렵네요
19-08-24 21:44
밍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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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락받았어요. 근데 안면윤곽은 진짜 심각한 스트레스받는 사각턱 아닌 이상 안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귀밑각 사라지고 개턱되면 어쩌실라고.. 우선 개턱 및 사각턱 재건에 대한 글 꼭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진심입니다.
19-08-18 18:2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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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S] 얼굴이 너무커서 스트레스에요
여백좀줄이고싶어서요
19-08-24 21:45
정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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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몰래 하고자합니다,,
이해보다는 용서가 쉽지 않을까요
19-08-18 20:4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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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있어] 집에는 언제들어가실건가요
전호텔잡으려구요
19-08-24 21:45
구냥구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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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락 그런거 안받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했네요... 만약 수술 몰래하실거면 몇달간은 숨어지네셔야겠네요ㅠㅠ
19-08-19 11:15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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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여력이없어서 일주일만
집밖에나와있다가 들어가려구요
19-08-24 21:46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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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몰래했어요 눈코 어차피 같이하고 지방이식같이해서 이렇게 부었다고 했어욬ㅋ
19-08-19 14:05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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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쪙] 대단하시네요ㅠ전지방이식도
허락안해줄거같은데
19-08-24 21:4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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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실 부모님 이세상에 몇 없으실거예요,,
19-08-20 06:2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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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저지르고 뚜까맞는방법밖에
없나봐요..걱정이네요
19-08-24 21:47
west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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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처음에는 다 똑같은 반응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엄마가 완전 놀래면서 미쳤냐고했는데 이젠 하도 이야기하니까 포기....하셔서 정말 하고싶으면 하라고... 인생 한번사는거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네요
19-08-20 15:21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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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02] 저도 앞으로계속 엄마를
세뇌시켜야겠어요 뼈수술아무것도아니다이렇게
19-08-24 21:48
아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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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형 후뚜맞 어떠세여..?ㅎㅎㅎ
19-08-20 16:1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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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 아무래도 그방법밖에없는거같아요ㅠ
19-08-24 21:48
Olim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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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릴땐 광대가 좀 거슬려도 30중후반부터 있는사람들이 훨씬 어려보이고 피부쳐짐도 덜해요. 저도 20대땐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안한거 너무잘했다 생각해요
19-08-25 11:53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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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mpia] 그런가요ㅠ이런얘기들으면
또안해야되나싶어요
19-08-27 14:21
깨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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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러시는데 고민중이에요...ㅠㅠ
19-08-25 17:15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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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뀽] 부러워요 전몰래해야되서
머리가너무아파요
19-08-27 14:21
이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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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윤곽 알아보는중인데 말했다가는 못하게할거같아서 몰래 하려고요ㅋㅋ... 원래 그런거는 지르고 짠하고 나타나야죠 그러면 욕하면서도 불쌍해보이니까 죽이라도 쒀주는게 엄마사랑 ㅎㅎ
19-08-28 22:58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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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나] 저두요 호텔잡고 집에
안들어갈거에요 ㅠ무서워요
19-08-29 17:22
찰떡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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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하고싶으시면 비밀루 하시는게..
19-08-29 15:24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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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잉] 그래야겠어요
하기전에 카드랑돈뺏길수도있어서ㅠ
19-08-29 17:22
뚜잉
주소복사
저희도 많이 반대하셨는데 학생때부터 제가 여러번 얘기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럼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라고 해서 같이 상담 다녀오니까 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반대는 안하시더라구요..ㅠ
근데 요즘 뇌손상으로 일터져서 또 반대하시네요ㅠㅠㅠㅠ흑
19-08-29 17:11
치즈빙수
작성자
주소복사
[@] 시기가시기다보니ㅠㅠ저희엄마도
그런뉴스보다보니 더격렬하게싫어해요
19-08-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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