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도 딱 끝났고 2주 쉬고 일상 복귀... 타이밍 딱인데 그냥 큰 수술, 첫 성형수술, 내돈내산으로 건강을 좀 상실하는 느낌에 사알짝 우울해...^^ 뭐 우울이라기보다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걱정되는거지만...
작은 가슴이 아니라... 없는 가슴이라 수술하는 예사들도 분명 나 말고도 있겠지??나뿐이니..얼른 콤플렉스 극복하고 싶다... 같은 고민 반복하며 괴로워하는거 그만 하고 싶어서 용기낸만큼 씩씩하게 잘 해내면 좋겠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10년 뒤에 제거..? 나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