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나고 상담 가보려고 했는데
수술은 가을에 받더라도 미리 발품을 돌아보는게 도움이 된다길래
ㅍㄹㅍ하고 ㅅㄴㅈ하고 ㄷㅅㅍㅇ 최대한 빨리 잡히는 날짜로 상담 가는 걸로 엄마랑 얘기 끝냈어
엄마가 수술 받는 거라 안면거상으로 알아보는 건데
워낙 수술이 꽤 크기도 하구..
부작용도 간혹 있다고 하니까 대신 알아보는 입장에서 무서운 거 같아
그래도 병원들 거상 사고 이력 이런 거 없구 잘하는 병원들 같아서..
상담 가기 전에 병원들 평판? 이런 것도 보고 가라던데 도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