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정을 매우 오래 했었음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치아 표면이 군데군데 하얀 반점처럼 변한게 스트레스였고, 뭐에 씌인듯이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결정
웃을때 노출되는 8개 치아 함
이벤트가로 개당 45만원이었는데 대표원장한테 하면 65만원으로 올라가더라 ㅎ 대표원장한테 함..(첫번째 후회/잘은 모르지만 라미하는게 큰 기술이 필요한 거 같지 않아..)
일단 무삭제라는 홍보만큼, 거의 무삭제로 들어감
(살짝살짝 표면 정리만 함)
근데.. 이게 문제였던거 같아
돌아간다고 해도 사실 무삭제로 하긴 하겠지만..
무삭제로 하니 내 치아에 그냥 씌우는거잖아? 입이 튀어나와보임. 원래 입튀어나온편 아니었어
알고보니 라미할때 치아 삭제 해야 좀 자연스러보인다더라
ㅅㄴㅇ님 치아 알지? 그렇게 튀어나와보임ㅇㅇ
그리고 의사가 제일 하얀 색상 추천해서 제일 하얀걸로 한것도 후회됨
존나 인위적임.. 그당시 의사가 내 얼굴이 하얘서(???) 제일 밝은 색 추천한다고 했는데 하 ㅅㅂㅋㅋㅋㅋ아랫치아랑 비교하는게 맞는거 아니냐ㅠ 아래치는 하얗지 않은데 윗치아만 하얘서 너무 이질감 들어
전체적인 만족도 따지면 3/10
돈 좀 모으고 2-3년 후에 싹 바꿀거야
라미 하려는 예사들 잘 생각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