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한달 되어가고 병원은 좀 안유명한데서 했는데
생각보다 잘된것같아서 만족중이거든 더 알아볼까 후회하긴 했지만 어쨌든 예사는 안지 얼마 안됐고 강언 앱에서 수술 하자마자 이런저런 질문들 물어보고 그랬는데
자꾸 누가 쪽찌로 처음에는 질문들 대답해주다가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야 무슨 자기가 받은 원장이 가슴 마사지를 엄청 잘해주고 후관리 후관리 이러면서 지금도 가끔 가는데 원장님이 마사지 진짜 잘한다고 몸을 빚는다 이런소리하고 (뭔 개소리임?)
자긴 꽤 오래전에 했는데 수술 상담받을때도 원장 앞에서 가슴만 보는게 아니라 전라로 엎드려도 보고 뭐 그랬다는거야
난 솔직히 옛날엔 어땠는지 아예 모르니깐 그런가보다 했는데 내가 아 그럼 그 마사지가 무슨 피부과 서비스같은걸 받으러 가는거냐? 이름이 뭐냐고 인모드 이런거냐 그랬더니 그렇게 파는 상품도 아니고 신뢰속에 아는사람만 알음알음 해준다는 거야 마사지를??? 그리고 내 나이도 물어보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