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보고 정말로 많은 생각이 들었어..
내 코가 콧대만 세우면 되는 그런 코라 솔직히 코성형 부작용을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정말 이제 해야겠다 마음이 들어서 요즘엔 성예사,카페를 자주 드나들고 있어 그러다 보니 부작용에 관해 많이 접하게 되어서 첫수인 만큼 더 조심스러워 지더라고.. (그리고 느낀건 세상에 쉬운 성형은 없다고 느껴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있어..)
그래서 정말 궁금한 마음에 이 글을 써
(본론)
예사들도 알다시피 코성형은 재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거 알잖아 (모양 불만족 제외) 그럼 부작용에 인해 재수술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니까 나처럼 첫 수술인 예사들이 부작용에 대해 두려운걸까? 성공한 사람들 보면 하고 싶다가도 무서워져.. 분명 성공한사람들도 많을텐데,, 다들 성공하면 성예사 잘 안보게 되어서 그래서 성공한 이야기가 잘 안들려오는 걸까? 아니면 정말 결국엔 부작용은 오는 걸까? 다들 10명 중 2명 꼴이라는데 그건 아닌것 같이 느껴져..
(솔직히 이런 마인드면 안하는게 낫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뒤돌아서면 난 코 가리기에 급급해 이런 내 자신을 알게 되면 스스로가 부끄러워 근데 친구들은 성형을 굳이? 이런 반응이야,, 그렇다고 다들 막 말리지는 않더라고 예의상하는 느낌이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