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말에 수술했고 절개+눈매교정 했어
엄마가 이번에는 엄마가 돈 대줄건데, 풀리면 나중에 니가 취업해서 니돈으로 하라고 했어.
눈꺼풀 피부 두꺼운 편이라 나중에 풀리지 않게 절개로 해버렸는데 개후회된다..,,
원래 눈도 짝짝이였는데 짝짝이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거든
근데 쌍수 하고 너무 너무 티가 많이 남...
스포츠 직관 자주 가는데 방송 카메라에 잡히면 짝짝이 때문에 죽고 싶음
눈매교정이라도 하지말걸
눈이 부리부리해지고 부담스러운 상이됐어
일주일정도 되고 눈매교정이라도 풀고 싶어서 병원갔는데 (골든타임 2주래서) 의사 선생님이 ‘인터넷에 2주 안에 풀어야된다는거 거짓말이다~ 언제든 풀수 있다’고 함.
엄마는 옆에서 자기 눈에는 잘된거같은데 자기 혼자 운다고 의사선생님 앞에서 나만 예민한 사람 만들어서 눈교 풀어달라고 강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병원나왔음
재수술 원래 하던 병원 갈까?
아니면 다른데 가는게 맞을까?
눈교 푸는건 원래 의사가 하는게 좋다는 영상을 봤는데
그 의사한테 다시 맡기기 무서워
할인해주는 대신 인터넷에 나쁜 후기 남기지 않기로 해서 병원명 못 밝힘